'게임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6건

  1. 열투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 (Nettou The King Of Fighters) 11
  2. 구슬치기 (Oh! Hajiki) 5
  3. 명경기 2010 GSL 스타크래프트2 임요환 데뷔전 1
  4. 알렉스키드 (Alex Kidd in Miracle World) 17
  5. 오리지날 고전게임
  6. 명경기 2012 GSL Season2 송현덕P vs 박현우P


미니 게임보이용(GB)으로 제작된 열투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입니다.

컬러 버전으로 시리즈 95부터 98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정겨운 도트 그래픽과 함께 케릭터 고유 기술이 게임속 그대로 녹아 있어서 게임의 재미를 살려줍니다.


특히 킹오브 95, 96 버전에서는 히든 케릭터가 존재합니다.

TAKARA 화면에서 "←" 버튼을 연타하면 "띠링" 소리와 함께 히든 케릭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히든 케릭터를 모두 오픈 하려면 "띠링" 소리가 두번 날때까지  "←" 버튼을 연타합니다.


게임 다운로드


게임 조작법

ENTER 키: 게임 시작

Z 키: 발차기 (누른 강도에 따라 약한, 강한 발차기)

X 키: 주먹 (누른 강도에 따라 약한, 강한 주먹)


게임 실행

다운로드 받은 열투킹오브.zip 파일을 받으시고 압축을 풀면 다음과 같이 파일들이 존재합니다.

VisualBoyAdvance.exe 파일은 에뮬레이터를 실행하는 파일이고

KOF95~98.SMS 파일은 게임롬파일 입니다.


VisualBoyAdvance.exe 파일을 실행시켜 에뮬레이터를 실행합니다.

에뮬레이터 화면에서 파일 → 롬파일 실행을 클릭합니다.


Select ROM 화면에서 원하는 킹오브 시리즈 KOF95~98.SMS 파일을 선택하고 열기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실행됩니다.

즐거운 게임 되세요~!


'게임이야기 > 고전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슬치기 (Oh! Hajiki)  (5) 2012.06.16
알렉스키드 (Alex Kidd in Miracle World)  (17) 2012.05.19
오리지날 고전게임  (0) 2012.05.19


구슬치기 (Oh! Hajiki) 게임입니다.

스피디한 게임으로 구슬 컨트롤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무섭게 다른 구슬들이 달려옵니다. 

이리저리 잘 피해 상대방 구슬을 게임 판 밖으로 떨어트려야 합니다.


계속 피해만 다니다가는 HURRY UP! 문구와 함게 게임 판이 점점 줄어듭니다.

그전에 빠르게 다른 구슬들을 처리해야 겠죠 ^^


스테이지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상대방 구슬 종류가 다양해 집니다. 

특히 저기 검정색과 이후 회색구슬이 나오게 되는데요... 일명 쇠구슬로 파워가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밀쳐내다가 역관광 당하기 일쑤입니다.


위험한 상황에 도달했을 때는 Break 아이템을 사용하여 위기를 극복합니다.


게임 다운로드


게임 조작법

방향키(또는 마우스) : 구슬 이동

Alt(또는 마우스클릭) : Break 아이템 사용


게임 실행

구슬치기.zip 파일 압축을 풀고 HAJ.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즐거운 게임 되세요~!



이번에 소개드릴 명경기는 조금은 지났지만 임요환 선수의 스타2 데뷔전입니다.


경기보기 : http://ch.gomtv.com/427/28099/388308


스타2가 발매되고 사람들의 관심은 번쩍하였지만, e스포츠로의 발전은 전작과 비교해보면 부진합니다.

이대로 스타2가 죽는 것은 아니냐라는 소문부터 이미 실패다라는 말이 많이 나왔었으니까요...

이때, 임요환 선수의 스타2 전향 소식은 다시 한번 제2의 스타2 e스포츠의 부흥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바로 이런 기대속에 GSL 64강에서 임요환 선수가 황두희 선수와 데뷔전이 치뤄집니다.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 게임은 곰티비 서버를 다운시켜버렸으며, 현재 방문자수가 250만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임요환 선수 특유의 마이크로 컨트롤이 빛나는 게임이여서 한순간에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스타2 임요환 선수의 명경기... 감상해보세요~~ ^^


'게임이야기 > e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경기 2012 GSL Season2 송현덕P vs 박현우P  (0) 2012.05.14


첫번째로 소개드릴 게임은 알라딘보이의 대표게임 알렉스키드입니다.

처음 포스트 작성을 어떤 게임으로 선택할지 많이 고민을했는데요...

제 게임 인생? 역사상 의미있는 게임으로 당시(7살 정도) 클리어하기위해 하루하루 꼬박

조그마한 손으로 꾹꾹누르며 즐겨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알라딘보이 기억하시나요 ^^? 

아마 80~9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은 공감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현재의 컴퓨터게임과 다르게 이전에는 그림과 같이 팩을 꼽고 하는 게임기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알라딘보이에서는 팩을 꼽지 않으면 자동으로 알렉스키드가 내장되어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PC에서도 즐길수 있도록 에뮬레이터와 게임롬파일이 제공됩니다.


게임 첫 화면입니다. 정겨운 음악과 함께 게임 장면들이 눈에 띕니다.


우리의 주인공 알렉스는 항시 주먹밥을 챙겨먹고 이동하죠~


첫번째 스테이지의 보스격인 개구리!

개구리가 쏘는 물방울을 잘 피해 없에야 합니다.


잘못피함 이렇게 됩니다... 스샷찍다 횡사 ㅠ_ㅠ


알렉스키드의 묘미는 탈것인데요... 오토바이, 헬기, 보트등 다양한 탈거리를 제공합니다.

단연 최고는 오토바이!! 모든걸 뚫고 가죠ㅋ


헬기도 타고~ 

공중에 뜨기위해 점프버트을 계속 눌러줍니다.


중간중간 보스와 가위바위보도 합니다. 이런 다양한 요소들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줍니다.

이제 게임 소개는 여기서 마치고 게임 다운로드와 게임 설정, 조작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게임 다운로드


게임 조작법

z : 점프, 물속에서 누르고있으면 빨라짐

x : 공격, 첫화면에서 게임시작

c : 맵, 아이템 보기


게임 설정

다운로드 받은 알렉스키드.zip 파일을 받으시고 압축을 풀면 다음과 같이 두 개의 파일이 있습니다.

dega_v1.12.exe 파일은 에뮬레이터를 실행하는 파일이고

알렉스키드.SMS 파일은 게임롬파일 입니다.


dega_v1.12.exe 파일을 실행시켜 에뮬레이터를 실행합니다.

에뮬레이터 화면에서 File → Load Rom을 클릭합니다.

(만약 메뉴가 안보일 시 esc키를 누르면 나타납니다.)


Load Rom 화면에서 알렉스키드.SMS 파일을 선택하고 열기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실행됩니다.

만약, 게임음악는 나오는데 화면이 검은색으로 나타나면 다음과 같이 설정합니다.


Option → Overlay → None을 클릭하면 게임 화면이 나타납니다.

즐거운 게임 되세요~!



혹시 오리지날 고전게임이라는 사이트를 알고계시나요 ^^?

2000년도 초반에 운영했던 사이트 였으나 트래픽문제로 인해 접게된 사이트입니다.



당시 오리지날 고전게임 사이트(http://original.maru.net)에 접속하면 보았던 트래픽 초과 알림


고전게임을 좋아하고 고전게임의 리소스또한 풍부하게 갖고 있어서

운영에 자신감은 있었지만 점차 회원수가 많아짐에 따라 당시 고등학교 신분이였던 저는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사이트를 접게 되었습니다.

1~2년만 더 버틸수 있었다면 가장 영향력 있는 고전게임 사이트중 하나가 되었을 것인데 말이죠...


중간중간 너무 아쉬워 다시 복원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바쁜 사회생활은 다시금 저를 포기하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예전만큼의 명성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갖고 있는 고전게임의 지식과

리소스를 블로그를 통해 하나하나 공유해가고자 합니다 ^^

공유되는 자료는 윈도우7 64비트에서 이상에서도 실행이 되는 것, 즉 호환이 좋은 게임들 위주로 올릴 것입니다.


혹여나 점차 자료가 방대해지고 반응이 좋아지면 다시 사이트로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그럼 Start !!!


2012 GSL Season2 Code S 4강 2경기입니다.

송현덕P vs 박현우P


경기보기 : http://ch.gomtv.com/460/29087/485515


2012 GSL 이전 경기들의 대부분 P vs P 일명 프로토스대 프로토스 전이 나오면 '망했다'라는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경기 흐름이 단조로웠고 일명 4차관 올인으로 경기가 빠르게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번 경기는 이런 프로토스 전에 흐름이 바뀌었다라고 증명이나하듯 다채롭고 놀랄만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1경기 부터 다크템플러 러쉬를 손보이며 막혀도 운영으로 갈 수 있다라는점과 쉽사리 끝나지 않고

오히려 긴장감이 넘칠수 있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특히 이번 포스트에서 올린 게임은 2경기 입니다.

2경기에서는 빠른 박현우의 초반러시, 이를 빠르게 대처한 송현덕,

이후 분광기에 의한 러시, 숨막히는 컨트롤 혈전, 운과 실력에 상관없는 종이한장 차이의 승부 등을 볼수 있습니다.


게임에도 철학이 많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이후에 안준영 해설위원이 한 얘기가 떠오르네요.


어떤 한 종족이 대세가 될때,

즉 강한힘을 발휘하고 있을때

타종족전을 잘하는것 만으로는 우승이 힘들다


항상 그런 시즌일수록 그 종족 내부를 지배하는자

중략...

이런자들이 결승의 문을 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