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치의 혁신... 저자는 끊임없이 1인치 만큼의 작은 '변화'를 강조한다.
작은 변화들이 쌓여 큰 변화를 이루듯 큰 변화는 혁신으로 다가온다.
나는 이 부분에 참 공감을 했다.
혁신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통해 확~ 바뀌어버리는 현상인줄 알았다.
하지만, 혁신을 접하면서, 이해하면서, 체험하면서 달라졌다.
혁신은 갑작스런 아이디어에서 툭 튀어나오지 않는다.
혁신은 단 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물론 천문학적인? 예외는 있을 수 있다)
끊임없이 작은 변화되는 과정에서 실패와 실수 많은 고통을 느끼고 이를 해쳐나가야만 얻는 것이다라고 이제는 생각한다.
단번에 이루어 지지 않고 느긋하게 다가온다.
기다려야 한다.
우리 회사도 팀도 나 개인도 혁신의 미세한 변화 속에서 같이 동화되어 변하기를 기대한다.
혁신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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